K-DEVCON에 다녀왔다 - 이월엔 그로스

 

어느날 인터넷을 방황하다 개발자 행사를 알려주는 레포를 만나고 K-DEVCON 행사를 알게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GitHub - brave-people/Dev-Event: 🎉🎈 개발자 {웨비나, 컨퍼런스, 해커톤}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with 남

 

개발자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커리어방향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기도하고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을 여럿 들을 수 있었다.

 

네트워킹도 하고 싶었는데 다리 근육통 이슈와 혼자서 이런 곳 처음 가봐서 어리둥절함때문에 소극적으로 있어서 아쉬움이 좀 남는다.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들

•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자
  • 5년 뒤, 10년 뒤 어떤 커리어로 나아가고 싶은지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따라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 행운의 여신의 머리끄댕이를 잡자 
  • 행운이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아야한다!
• 주니어, 중니어, 시니어의 차이
  • 모호한 기준일 수 있는데 role guide가 있다고 한다!
  • https://cult.honeypot.io/reads/difference-between-junior-mid-level-and-senior-developer/

• 오픈소스 컨트리뷰션의 방향성
  • 오픈소스를 보는 것의 이점은 다른 실력있는 개발자들의 코드를 볼 수 있음이다. 부캠하면서 다른 사람 코드르 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었는데 끝나니 이제 어디서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찰나 좋은 돌파구가생긴 기분이었다.
  • 오픈소스 기여의 예시로 어떤 라이브러리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을 때 '아 안되네' 하고 넘어가지 말고 이슈를 열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볼 수 있다.
• 이력서는 Pdf로
  • 한글파일은 회사에선 한글 프로그램이 유료이기도 해서 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보안문제로 노션링크도 못 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이력서를 출력해서 전달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