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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과목과 코딩테스트 공부하기 시작한 지 한 달 반,
코테는 스터디에 들어가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왜 과정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나하는
약간의 후회가 들 만큼 조금씩이지만 매일 공부하니 늘어가는게 느껴져서
스터디가 끝나고도 계속하게 되었고 도전해보고싶은 코테도 생겨서 더 열심히 매진하게 되었다.
백준에도 잔디가 생겨서 깃허브 잔디와 함께 채워가는 재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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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업들으며 코딩테스트 공부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수업 진도는 이것보다 빠르게 나가면 힘들 것 같으면서도,
수업 시간은 밀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시간 활용을 하기 힘들었다.
여기에도 집중을 못하고 저기에도 집중을 못하고... 주말에는 또 알바를 하느라
평일에도 주말에도 온전히 '내' 공부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공부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그저 조바심만 느껴진다.
급하게 쌓은 것은 모래성일뿐
오늘도 열심히 구글링을 하다가 이 문구를 마주했다. 정확히 워딩은 생각나지 않지만 대충 저런 뜻이었다.
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 해야할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 속에 급하게 스킬들을 익혀온 것 같다.
공부하면서도 깊이 있는 공부를 못하는 것에 대한 갈증도 느껴왔고.
천천히, 하루에 하나씩 제대로 공부해왔다면 지금보다 탄탄하지 않았을까?
오늘 레벨테스트 문제를 풀지 못한 것도 어쩌면 조급함 때문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너무 욕심내지말고, 너무 빨리,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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